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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 후기

[내돈내산] 치즈 클라이밍(CHEESE CLIMBING)- 볼더링장 운동 후기

by ʕ •ᴥ•ʔ ʕง•ᴥ•ʔง ʕ ´•̥̥̥ ᴥ•̥̥̥`ʔ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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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믕곰이 입니다. 오늘은 용산구에 있는 치즈 클라이밍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믕곰이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클라이밍장에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ㅎㅎ 용산에 새로 오픈한 클라이밍장이 있다고 들어서 신나는 마음으로 한번 가보았습니다~~~ 클라이밍장 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실 믕곰이는 클리니입니다 ㅎㅎ 아주 초보자이죠! 그런 믕곰이도 치즈 클라이밍장에서 재미있게 즐기고 왔답니다! 그러면 믕곰이와 함께 치즈 클라이밍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시죠~

 

 

 

 

 

 

 

 

 

 

 치즈 클라이밍(Cheese Climbing) 찾아가는 길

 

 

 

 

 

 

위치 서울 용산구 원효로 134 대교빌딩 지하 102호(용산역 3번 출구에서 649m)
영업시간
 
처음 가시는 분들은 클라이밍 입구를 찾기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지도상에서 우리은행 건물 중 삐죽삐죽 계단모양으로 생긴 곳 쪽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치즈 클라이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ㅎㅎ

 

치즈클라이밍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 · 블로그리뷰 30

m.place.naver.com

 

 

 

 

 

 

 

 

 

가격 및 세부사항

 

회원권 및 이용권

  • 1개월    13만 원
  • 3개월    30만 원
  • 6개월    55만 원
  • 12개월 100만 원
  • 일일 이용 2만 원
  • 일일 이용 1.8만 원(8인이상)
  • 5회권 9만 원
  • 10회권 17만 원
  • 크루권(10회) 18만 원
  • 크루권(30회) 50만 원
  • 크루권(50회) 75만 원
  • 대관(3시간)  80만 원

강습권

  • 일일체험 3만 원
  • 초급패키지(1개월) 18만 원
  • 초급패키지(2개월) 35만 원
  • 초급반 7만 원
  • 중급반 9만 원
  • 리드반 20만 원
  • 개인강습 별도문의

기타

  • 암벽화 대여 3천 원
  • 초크 대여 2천 원
  • 개인락커 5천 원

* 화요일 탈거, 수요일 세팅

 

 

 

 

 운영시간과 주차 자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치즈 클라이밍 내부

이렇게 계단 밑으로 내려가시면 바로 앞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왼쪽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왼쪽에 신발장이 크게 위치해 있고 옆에는 회원용 사물함처럼 보여요 ㅎㅎ

 

 

 

 

여기  이름만 치즈 클라이밍이 아니었어요... 실내화도 치즈예요 ㅋㅋㅋ 콘셉트를 잡은 클라이밍장은 처음 보네요 ㅋㅋ

그리고 여기 포토존이 있는데요 ㅋㅋ 치즈모자와 쥐모자가 준비되어 있고요! 불빛이 나는 작은 치즈 모형도 들고 찍을 수 있습니다 ㅋㅋ

여기 클라이밍 장도 다른 클라이밍장과 같이 옷을 파는데요. 옷도 클라이밍을 상징하기보다는 치즈가 그려져 있네요 ㅎㅎ 옷이 상당히 예뻐요~ 그리고 클러치백도 함께 파네요~~ㅎㅎ 왼쪽 벽에는 쵸크와 쵸크를 담을 수 있는 가방 그리고 클라이밍 테이프를 팔고 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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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벽에는  이렇게 치즈 클라이밍장의 로고가 박혀있고요. 그리고 구급상자와 소독 스프레이, 치즈클라이밍장의 스티커가 있네요 ㅎㅎ 스티커 문구가 체다치즈, 이 집 홀드 맛있네와 같이 센스 있었어요 ㅋㅋ

 

데스크 왼쪽에는 이렇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선반이 있는데 선반 위에는 정수기와 제빙기가 함께 있었습니다. 제빙기가 있는 클밍장은 처음 가보네요 ㅎㅎ 그리고 여러분 보이시나요...?? 여기 휴지곽도 치즈예요 ㅋㅋㅋㅋ 콘셉트가 정말 미쳤네요 허허 그리고 물과 음료를 파는 작은 냉장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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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 옆에는 이렇게 옷을 걸어 둘 수 있는 옷장이 있었습니다! 옷을 갈아입지 않으실 분들은 여기다가 간단하게 걸어둘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옷장 옆에는 이렇게 발을 닦을 수 있는 개방된 세족실이 있어요~~ 바로 앞에 수건도 있어서 발 닦고 말리는데 엄청 용이했어요~~ㅎㅎ 이 부분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여성 탈의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또 옷장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붐빌 때에도 여유롭게 수납을 할 수 있어서 좋을 듯합니다

 

ㅎㅎ 외모체크를 할 수 있는 거울도 있고요. 거울 옆에는 면봉과 머리를 묶을 수 있는 머리끈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드라이기도 닳은 흔적이 없었습니다 ㅎㅎ 드라이거치대 탐나네요 ㅋㅋ 빗을 꽂는 곳도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 밑에는 사용한 수건을 넣을 수 있는 통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탈의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샤워부스가 있는데요~ 발 매트까지 치즈라니... 콘셉트를 제대로 소화해 내는 클라이밍장이네요 ㅋㅋ

 

시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트레칭 존이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아서 다수로 가시면 옹기종기 모여서 스트레칭해야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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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존 왼쪽에는 지구력벽이 있어요~ 1일 강습하실 때 여기서 기초를 배우거나 몸 풀 때 활용하는 용도일 것 같네요 ㅎㅎ

 

섹션은 단상을 중심으로 2개로 나누어집니다! 사진상으로 왼쪽이 오른쪽보다 더 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왼쪽 벽이 굴곡이 더 많아서 힘이 더 필요하거나 매달려있어야 하는 구간이 조금 있었습니다!(단계 빨-주-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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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클라이밍 장의 특이한 점은 한가운데 단상이 있다는 점이었어요~ㅎㅎ 단상 옆에 있는 빈백이 정말 활용도가 좋아요~~ 클라이밍 하다가 지쳤을 때 구부정한 상태로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가 아픈 적이 많았었는데 여기는 빈백이 있어서 편하게 쉴 수도 있고 쉬면서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사방에 하나씩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 다만 신규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앉으셔서 그런지 쵸크가 많이 묻어있었어요~~ 쉬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ㅎㅎ

 

마지막으로 화장실...!! 치즈 클라이밍장은 다 좋은데 화장실에서 살짝 삐끗인 거 같아요 허허 화장실 보고 살짝 놀랐을지도... 리뷰를 살펴본 바로는 직원 분들께서 지하 1층 화장실 말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1층 화장실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하더라고요~~!! 잊지 마세요 화장실은 1층!!

 

 

 

 

 

 

 

 

 

 

믕곰이 개인적인 평점

입구쪽에서 한바퀴 돌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난이도 ★★★★★(클린이 기준)

친 절    ★★★★★

서비스  ★★★★☆

 

클린이 기준 난이도는 딱 적당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믕곰이의 클라이밍 경력은 5~6번 정도인데 요즘 클라이밍이 대세다 보니까 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빨, 주, 노의 수준이 엄청 높아졌더라고요 ㅠㅠ 타 클라이밍장은 체감상 빨강 -> 주황, 주황 -> 노랑, 노랑 -> 초록의 느낌이어서 가더라도 몇 개 못 타고 오는데 치즈 클라이밍장은 2시간 동안 열심히 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옆으로 가는 문제가 꽤 있었는데 이게 참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안 쉬고 탔더니 다음날 몸에 병났어요 ㅠㅠ 여러분들은 충분히 쉬면서 하셔요 ㅠㅠ

 

직원 분들이 대체로 친절하십니다. 일행 중 2명 정도가 신발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교체를 여러 번 부탁드렸는데 불편한 기색 없이 친절하게 교환해 주셨습니다. 

 

시설이 다 너무 좋은데 화장실을 보고서 사실 깜짝 놀랐어요 허허 화장실을 참은 건 아니지만, 절대 가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직원분들께서도 지하보다는 1층에 있는 화장실 사용을 추천한다고 하시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셔서 1층의 화장실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고객 리뷰

  • 강습도 친절하고 계속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코스 알려주셨어요. 첫 경험 후에 종일 클라이밍 생각만 하다 다음날에 또 갔어요 번창하세오
  •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바로 다녀와봤어요! 실내도 엄청 깔끔하고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 클라이밍 초보인데 재밌게 놀고 왔네요! 치즈 슬리퍼도 너무 귀여워요 대박 나세요🔥🔥
  •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재밌게 배웠어요
  • 다들 친절하시고 조금 작지만 재밌어요! 레슨도 친절하게 자세하게 해 주셨어요. 자유롭게 이용할 때도 중간중간 와주셔서 코스도 추천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어요 :) 근데 가장 큰 신발사이즈가 290이어서 아쉬웠어요ㅜ 큰 신발 더 구비해 주세요, 곧 또 갈게요!!
  • 지하에 위치했지만 매우 쾌적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 선생님께서 엄청 친절하시고 재밌으셔서 즐겁게 강습받았습니다 시설이 깨끗하고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
  • 층고가 높지 않아서 안정감이 들었고 높진 않지만 재밌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 넘재 넘친
  • 깨끗하고 강사님도 친절히 잘 지도해주셔서 맘에 드네요~
  • 치즈 먹으러 갔다가 못 먹고 왔네요😝🧀
  •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매장이 넓고 에어컨이 잘 나와서 답답한 느낌은 안 들었다. 암벽장이 좀 복잡하고 높이가 낮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홀드들이 새삥이다. 쉬운 애들은 오잉? 하는 사이에 끝나고 옆으로 이동하면서 푸는 문제가 좀 된다. 사람 많을 땐 안 겹쳐지게 조심해야 할 듯
  • 중간에 평상? 느낌의 공간이랑 푹신한 의자가 있어서 여기서 다른 분들 하는 거 구경만 해도 즐거웠어요. 총평으로는 좀 작았다.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완전 초보보다는 클라이밍 조금 해보셨던 분에게 추천!! 재미있게 하고 왔습니다!!!
  • 지하 1층인데 답답하지 않고 환기가 잘 되고 있는 거 같았어요. 치즈클라이밍 무섭지 않고 재밌는 문제들도 많아서 좋았는데 암장 중앙에 빈백들이 있어서 그것도 정말 좋더라고요. 볼더링 하다가 지쳤을 때 잠깐 기대서 쉬기 좋아요. 중간 난이도 문제 푸시는 분들 방문하시면 재밌게 볼더링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치즈클라이밍 추천드려요.
  • 천정고는 낮은 편이고요. 매트는 넉넉하게 깔려있는데 벽 높이가 낮은 편이다 보니 옆으로 진행하는 문제가 많은 편이라 옆사람과 문제가 겹치지 않을지 신경 써서 등반해야겠더라고요. 지츠 클라이밍은 재밌는 볼더링 암장입니다만 아무래도 크기가 좀 아담한 편이다 보니 문제 수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거의 2시간 정도하고 나니 할만한 문제는 다 풀어버려서 존버해도 못 푸는 문제만 남아버리더라고요. 주말에 오래 운동할 걸 생각하고 가시면 생각보다 운동량이 모자랄 수 있겠다는 거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시설이나 문제 퀄리티는 괜찮았습니다.
  • 암장의 난이도 여타 다른 암장들과 비슷했고 암벽높이가 높지는 않았다. 신규 암장이라 홀드들이 거칠었고 단계당 문제들이 막 5시간씩 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음. 재미있는 문제들이 꽤나 많았는데 상대적으로 밸런스문제는 적었는 듯.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탑 표시가 없다는 것이다. 스타트는 있지만 탑 표시가 없어서 어떤 게 탑인가 약간 애매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귀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소품들과 포토존을 잘 구비해 두어서 가끔 생각날 것 같은 암장이었다
  • 벽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는데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높은 난도가 "치즈"난이도라는 점도 인상적이고요 ㅎㅎ
  • 볼더링벽은 동그란 형태의 공간에 양쪽 벽으로 세워져 있었다. 층고가 높지 않아 높이에 대한 무서움은 덜했지만 문제들이 어렵고 조금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볼더링 공간 가운데에는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특히 빈백이 준비되어 있는 점은 너무 좋았다. 클라이밍장에 오래 있다 보면 등받이 없이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서 어깨나 목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빈백이 있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클라이밍 문제들이 재밌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편의성이 좋은 점들이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소소한 요소들 인 것 같다. 운동을 마친 후에는 세족실에서 발을 따로 씻을 수 있다. 세족실에는 발전용 수건이 있고 탈의실에는 샤워용 수건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에 대한 편의성이 너무 좋았다. 클라이밍장이 지하 1층에 있는데 지하1층 화장실은 좋지 않아서 1층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해서 좋았다. 대신 오는데 교통편이 그다지 좋지 않았음. 162번 버스가 한 번에 오고 바로 앞에서 내려주긴 하지만 엄청나게 돌아가는 루트라 1시간이 걸렸다. 지하철로 오기엔 10여 분을 걸어와야 했는데 찜통더위에 도저히 걷지는 못할 거 같았음. 또 좋았던 거는 벽 높이가 낮아서 탑을 찍어도 무섭지 않았다는 점이다.
  • 나름 재미있게 클라이밍 경험했습니다. 처음 해보지만 뿌듯하더라고요. 복장은 상하의 밝은 컬러를 추천드려요. 초크가 하얗기 때문에 한 번만 해도 지저분해져요. 치즈클라이밍이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암벽화는 새거라 계속 대여하면 될 것 같아요.
  • 층고가 낮아서 옆으로 뛰는 다이내믹한 문제들이 많았지만 한 문제에 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무브들이 하나둘씩 있어서 다이나믹 쫄보도 재미있게 한 것 같다. 물론 높은 난도는 굉장히 다이내믹했음.
  • 치즈클라이밍 꽤나 재미있게 하고 왔어요! 층고가 낮아서 좀 덜 무섭기도 한데 아직 새 홀드라 긁히면 바로 피.. 까슬거려요ㅠ 근데 지하철에서 내려서 쫌 걸어야 돼서 그게 단점..ㅠㅠ 재밌게 놀다 갑니다!
  • 지하 1층에 위치한 암장! 화장실은 건물 것을 써야 하는데 지하에 있는 건 준공용에 지저분한 인상이라 직원분들도 1층 화장실을 사용을 추천한다. 1층 화장실은 무척 쾌적했음! 암장은 한눈에 들어오는 규모였다. 널찍한 곳은 절대 아님. 하지만 사람이 적어서 쾌적했다. 치즈 클라이밍 문제 난이도가 다소 아리송했다. 물남색도 있고, 불초록도 있고... 덕분에 물남색 하나 건졌지만, 신규 암장이라 그런 듯?! 층고가 낮아서 체감상 안전한 건 좋았는데 같이 한 클밍 고인 물들에게 물어보니... 재방문의사는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교통 문제가... 그래도 티셔츠가 제일 예뻤던 암장! 다시 봐도 예쁘다.
 

치즈클라이밍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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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지 마시고 재미있게 클라이밍 즐기다 오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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